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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과 검사 전 주의사항

by 진짜 건강 전문가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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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많은 분들이 피검사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이번에는 피검사로 알수있는것이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피검사


혈액은 우리 몸의 조직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영양분 그리고 산소를 공급하고 조직의 대사 결과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혈액은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을 운반하고
면역기능과 관계된 항체를 생산 및 운반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 안에 존재하는 세포의 수와 모양의 변화 그리고 호르몬 및 대사 물질 수치에 이상이 있는 경우 여러 질환을 선별할 수 있으므로 건강 검진에서 피검사가 필요한 것이고 피 검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백혈병 : 우리 몸의 뼈 내부에 있는 골수라는 조직은 혈액 세포를 만드는 곳입니다. 이 골수에서는 백혈구와 적혈구와 혈소판 등의 혈액 세포가 생성 되고 있습니다. 백혈병은 이러한 혈액 세포 중 백혈구에 암이 발생한 것으로 비정상적인 백혈병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정상적인
다른 혈액 세포의 생성을 억제되어 생기는 병이라고 해요.
기본적인 혈액검사 만으로도 백혈구의 수와 모양을 관찰함으로써 이상 소견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면역력 : 혈액 안의 백혈구 수치를 통해 면역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범위는 20 ~ 48%라고 해요.

• 갑상선기능항진증 및 저하증 : 갑상선호르몬을 측정하여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저하증을 진단할 수 있어요.

• 빈혈 : 평균적으로 남성은 13g/dl, 여성은 12g/dl 미만일 경우 빈혈 이라고 해요. 피검사를 통해 적혈구 내의 혈색소인 헤모글로빈의 수치를 기준으로 이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간염 : 간염은 간세포와 간 조직의 염증이에요. 혈액 검사로 간 기능을 파악하고 간염 바이러스 항원과 항체 검사를 통해 이상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피검사로 알수있는것은 이 외에도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어요. 그만큼 피검사는 꼭 해야 할 검사입니다.

피검사 전 주의사항


피검사를 하기 전에는 술 드시는 것을 피해야 해요. 피검사를 하기 전에 술을 먹게 되면 간 기능 검사와 지질 검사 결과가 이상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감마지티피와 중성 지방 수치 역시 평소에 비해 상승한 수치로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11 ~ 14시간 금식이 필요해요. 금식 역시 지키지 않을 경우 지질 검사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피검사로 알수있는것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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