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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여자 맹장 위치 및 맹장염 증상과 원인 알아봅시다

by 진짜 건강 전문가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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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오늘은 여자 맹장 위치와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맹장

 

맹장은 소장에서 소화와 흡수가 끝난 뒤 음식물에 남아있는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고 점액과 내용물을 섞어주는 역할을
수행해요. 길이는 약 5~6cm 정도이며 복막에 쌓여있고 맹장의 끝에는 충수돌기가 붙어 있어요.

여자 맹장 위치


혹시 성별에 따라 맹장 위치가 다르다는 얘기를 아시나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남자는 오른쪽이고 여자는 왼쪽에 맹장이 있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사실 인간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같은 구조로 태어나기 때문에 맹장의 위치 역시 남자와 여자가 같아요.

맹장은 남자 여자 모두 우측 아랫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맹장 위치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남자와 여자의 맹장 위치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맹장염이 발생했을 때 환자마다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가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간혹 여성들이 임신했을 때 배가 불러오면서 맹장이 상복부 쪽으로 옮겨지기도 하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의 맹장 위치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맹장이 왼쪽에 있는 케이스도 있으니 100%는 아닙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맹장염은 방치하면 뱃속에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초기증상이 나타날 시 즉시 병원에서 진단받으시길 바라요.

맹장염은 초기에 구역질과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식욕이 떨어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체한 것과 같은 더부룩한 느낌 그리고 명치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배꼽에서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상 맹장염의 원인과 증상, 여자 맹장 위치에 대해 포스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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